종이책으로 먼저 읽고 재미있어서 전자책으로 또 샀어요. 괴물! 그것도 큰 괴물(하지만 속은 댕댕이겠지)!과 무심밝힘수(중년!!!!)의 조합이라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습니다. 렌지님, 힘내셔서 2권도 빠른 발간 부탁드려요!!!(하지만 책 뒤쪽에서 내년에 만나요를 본 것 같고...크흑ㅠㅠ)
표지가 봄에 딱! 어울리게 달달하네요. 이럴 때 읽기 좋은 달달하고 간질간질한 로맨스의 분위기 물씬~ 납니다! 신해인 작가님 <선생의 이름으로>출간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