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처음 방문했을 때의 놀람과 설렘을 잊을 수 없어요. 중고책은 낡았다는 편견을 깨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도서관 책이나 중고 책은 읽지 않지만 알라딘 중고서점 책은 가끔 사오기도 하고요.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고 굿즈도 살 수 있는 중고서점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줄 알라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안 써봤으면 몰랐을텐데, 써봐서 너무 잘 아는 중고매장의 편리함! 책도 많고 굿즈도 바로 확인 가능해서 좋아요. 커피도 판매하는 매장이면 멀리 갈 것도 없이 알라딘애서 책 읽고 커피 마시며 휴식이 가능하죠. 매장이 더더더 늘었으면 좋겠어요. 알라딘 20주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