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GL] 붉은 달의 왕녀님
책도둑 / 아마빌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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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이고 진지한 상황인 것은 좋았어요. 동양풍과 조금 동떨어진 느낌의 진지하지 못한 대사들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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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맛있게 나를 삼킨 늑대
유환가게 / 디엘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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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코트를 입고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산에 사시는 할머니께 가던 정우는 묘지가 가득한 산 속에서 길을 잃게 되고, 눈 떠보니 늑대에게 먹히기 직전이었는데...


리뷰 작성하려고 내용을 복기하다 보니 어디서 많이 본..,아, 빨간 망토 이야기였네요!ㅎㅎ 그래서 늑대였군요(늦은 깨달음) 천 년 동안 한 사람을 바라보며 정절을 지키고 순정을 지킨 순정 늑대와 그런 늑대에게 맛있게 먹힌 후 일상 생활로 돌아가기 까지의 짧고도 마법 같은 순간을 동화보다 더 동화처럼 표현한 글이라 좋았습니다. 동화의 끝 답게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가 아니어서 성인용이었지만요.(절대...19금이 많아서는 아니...) 분량은 짧았지만 여운은 길게 남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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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맛있게 나를 삼킨 늑대
유환가게 / 디엘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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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가 정말 맛있게 삼켜서 좋았고 애절한 이야기였어요. 후일담이 더 나와준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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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벽에 갇힌 남자 한뼘 BL 컬렉션 709
떡돌이 / 젤리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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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센티가 넘는 키에 탄탄한 근육! 힘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는 자신이 있었던 재준은, 눈 떠보니 결박상태에 눈도 가려져 있고 몸도 어딘가에 끼어 있는 상태에 당황합니다. 거기다 더 당황스럽게 좋지 않은 곳에 끊임 없이 다른 형태의 이물감이 느껴지고 있는데...


아닛! 이렇게 피폐하고 하드코어하게 굴려지는 떡대수라니! 이건 꼭 읽어야 해! 했던 이야기인데, 실은 피폐하지 않아서 더 좋았던 이야기 입니다. 사이 좋은 두 사람이 색다른 플레이를 하는데도 서로 긴장감 느낄 수 있고, 덩달아 독자까지 약간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두 사람이 다른 플레이를 하는 이야기도 궁금해졌습니다. 크고 귀여운 떡대수는 소중하니까요, 더 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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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BL] 벽에 갇힌 남자 한뼘 BL 컬렉션 709
떡돌이 / 젤리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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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떡대수 장인이신 듯. 떡대수에 언제나 목말라 있었기에 오아시스 만난 기분이었고, 이야기가 알차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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