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댕이가 나오는데 이걸 참나? 싶게 만드는 제목이라 끌려서 선택했어요 예상했던 내용과는 조금 달랐지만 귀엽고 귀여운 이야기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한때는 문란했지만 이제는 일편단심! 그러나 통증을 참지 못하는 연인에 지나치게 우람한 신체 조건 탓에 첫날밤이...크흑...하는 이야기. 잘못하면 체격차이 아니고 쇼타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둘은 제대로 동갑에 연인 느낌 풀풀이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