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 게임인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무수한 피해자가 발생하고 사람들은 풀 다이브 기능 대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AR장치인 '어그마'를 선호하게 되는데, 현실이 된 가상현실과 가상현실에 씌어버린 현실 중 어느 쪽이 더 무서울까?
극장판이라 그런지 이야기 전개가 무척 빠르고 극적인 효과가 돋보이긴 했지만 그만큼 스토리가 짜임새있게 느껴지지는 못했던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너무 예측하기 쉬운 인물들의 움직임은 어떨까... 다른 코믹들에 비하면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