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뭔가 엄청 배덕하고 이거 큰일인데! 싶은데 생각보다 어... 남편이 좀 이상한 사람인가 싶은 내용이었어요. 이게 맞나 하면서 읽었는데 끝까지 무난했던. 잘 읽었어요.
늑댕이가 나오는데 이걸 참나? 싶게 만드는 제목이라 끌려서 선택했어요 예상했던 내용과는 조금 달랐지만 귀엽고 귀여운 이야기라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