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갬성 + 고렘팩토리 + 스노우 화이트 = 판타지? 예상했는데 오피스물이었습니다. 그것도 하이안이라서 스노우 화이트인;; 그런 쪽의 풀이에 정말 약해서 힘들었지만 저처럼 특정 분야에 힘들어하지 읺는다면 무난한 오피스물로 좋았어요.
옆집 녀석이 취향이라 집에 처들어가서 강제로 해버렸대! 뭐 이 샛기가?그런데 옆집 녀석이 매일 새로운 파트너를.데리고 와서 신음성을 들려줘놓고 소음이 항의했더니 너도 공짜로 들어서 좋았잖아?라며 먼저 도발했대!!뭐 이 샛기가?하면서 읽은 이야기 입니다. 이것이 그 나라의 갬성인가... 물론 그 옆집 녀석이 섹스 의존증이라는 설정이라고 하고, 강제로 한 것 같지만 사실 아니었다고 얼레벌레 하긴 했으나 조금 먼 갬성인 것은 사실.(먼나라 이웃나라...?) 개연성 놓고 읽으면 무난한 작화에 적절한 수위였어요. 근데 그 개연성이 모든 것을 파.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