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중년들이 한밤중이 러브 얼라이언스 3편이라고?! 뭐지...하다가 아앗?했던 이야기 입니다. 형님!!! 형님은 지금은 멋있지만 과거엔 미인이셨군요. 흑흑...은혜롭다. 본인은 조폭 은퇴를 강하게 원했지만 조폭이 안기는 걸 보고싶다는 작가의 강한 염원에 결국 퇴직하지 못했다는 게 웃음 포인트♥ 최애 커플을 이렇게 통권으로 만나서 좋았어요.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시고 좀처럼 마음을 잡지 못했지만 재능을 발견한 후 젊은.부자가 된 남자와 그와는 정반대로 교육자 집안에서 엄격하게 자란 여자가 만나 몸정이 맘정 되는.이야기. 늑대가 멋있었던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