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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밀
알렉스 바나얀 지음, 김태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4월
평점 :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밀
나는 7년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알렉스 바나얀 지음
김태훈 옮김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 빌 게이츠, 역사상 가장 성공한 투자자 워런 버핏, 그래미상을 받은 뮤지션 레이디 가가, 아카데미 상을 받은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타이탄의 도구들》베스트 셀러 저자 팀 페리스등 세계적으로 대성공한 인물들을 18세 대학생이 7년간 인터뷰하며 배운 모든것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 알렉스 바나먄은 미국 서부 명무대학교인 USB 의과대학 예과 1학년때 퀴즈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우승 상품으로 요트를 받습니다. 요트를 팔아 마련한 자금으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움을 얻는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북미 지역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저자는 '30세 이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 뽑혔으며 주요 기업과 대학기관에서 기초연설자로 연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남다른 발상과 추진력에 감탄하며 글을 읽어 내려갔습니다.
"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시기에 자신의 틀을 깨고, 성공의 경력을 시작할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인생의 특정한 단계에 초점을 맞춘 책을 꿈꿔왔고, 이것이 바로 그 책이 되었다."
저자는 이 세상에 세 개의 문이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문은 99%의 사람들이 가고 싶어 줄을 서고 있는 문이고, 두 번째 문은 억만장자와 유명인사들은 쉽게 지나갈 수 있는 문입니다. 세번째 문은 쓰레기장을 헤치고 문전박대를 당하는, 온갖 역경을 감수해야 하는 문입니다. 이 세번째 문이 바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선택한 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인생에 찾아온 세 번째 문을 과감히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세번째 문을 열기 위한 실질적인 팁이 들어 있는 이 책은 꿈을 이루는 다섯 단계를 제시합니다. 각 장마다 성공의 문으로 들어간 세계 최고들이 장애물을 뚫고 성공의 문을 연 비결을 알려줍니다. 그들의 진심이 담긴 조언들을 들려주며 삶의 역경을 헤쳐나가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입니다.
위인전이나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는 책입니다. 한 젊은이가 세계적인 최고들을 만나 나눈 이야기가 생생하게 담겨있으며 그 과정에서 성공한이들의 공통점을 찾아내고 독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모두가 삶을 영원ㅇ시 바꿀 작은 선택들을 할 힘을 갖고 있다. 우리는 관성에 굴복하여 첫 번째 문으로 들어가기 위한 줄에 서서 기다릴 수도 있고, 줄에서 빠져나와 뒷골목에 있는 세번째 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그 선택이 주어진다. 나의 여정에서 배운 한 가지 교훈이 있다면 바로 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능성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이 나의 삶을 바꿔 놓았다. 가능성에 대한 믿음을 바꾸면 가능한 일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