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식물 컬러링 황경택지음 가지 칠하면 그대로 작품이 되는 세밀화 수채 아트북 이 책은 황경택 작가가 그린 섬세하고 아름다운 자연관찰 드로잉을 수채물감으로 직접 채색해 볼 수 있게 제작된 컬러링 아트북입니다. 수채화 도구 준비하기 수채화 컬러링, 망치지 않고 하는 법. 주조색 만들기 수채화를 시작하기 전 필요한 내용들이 예시와 함께 설명되어 있어 그림을 시작하는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관찰하기"와 "채색하기"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찰하기 파트에서는 황경택 작가가 직접 그린, 사진보다 더 실물 같은 자연관찰 드로잉을 감상하며 식물의 꽃, 열매, 줄기, 나뭇잎 등의 모양과 생태적 역할을 이해하게 됩니다. 최대한 자연의 색감에 가깝게 채색할 수 있는 조언도 담겨있습니다. 채색하기 파트는 180그램 고급 수채화 용지에 황경택 작가님의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림을 그리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그냥 눈으로 볼때보다 직접 채색을 하니 식물의 특징이 더 잘 보입니다. "그림은 관찰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채색을 하며 더 세심하게 관찰하게 되고 식물에 대한 이해도 깊어집니다. 이 책은 'PUP 180도 펼침 제본'으로 제작해 책을 활짝 펼쳐서 채색할 수 있습니다. 낱장으로도 깨끗하게 뜯어져서 완성작을 따라 채색할때 편합니다. 맨 뒤에 채색연습용 백지가 있어서 색을 칠해보며 연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작가님의 배려심이 돋보입니다. 코스모스를 완성했습니다. 익숙한 꽃이라 생각했는데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꽃 중심부에 별모양의 작은 꽃들이 뭉쳐 피어 있어 우주(cosmos)라고 카니레스라는 분이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이젠 길가의 꽃한송이를 봐도 관찰하게 될것같습니다. 식물도감을 보듯 자세한 관찰을 통해 알게되고 수채화로 컬러링을 하니 더욱 재미있습니다. 매일 30분씩 생태화가가 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