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 긍정 확언 달력 (스프링) - 딱 1년만 말투를 바꿔보자 369 긍정 확언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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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말이 얼마나 큰 힘을 가졌는지를 잘 보여주는 말입니다. 좋은 말만 듣고 좋은 말만 하며 살 수 있으면 세상은 평온 그 자체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고 서로 경쟁하고 비교하며 상대를 깎아내립니다. 어릴 적부터 듣게 되는 부정적인 말들은 마음 깊은 곳에 뿌리를 내려 평생 함께 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긴 부정적인 잠재의식을 없애고 싶다면 딸 딸 딸 암기할 정도로 긍정적인 말들을 보고 듣고 쓰고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감사일기를 쓰고 자기 긍정의 글귀를 읽습니다. 실제로 세계적인 부자들은 매일 아침 긍정 확언을 큰소리로 읽으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긍정 확언 달력 369일>은 이렇게 매일 긍정 확언으로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달력입니다. 매일 한 장씩 넘기면 3개의 긍정 확언이 적혀있고 오늘 바라는 한 가지를 직접 메모할 수 있습니다. 자그마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이중 스프링으로 넘기기 쉽고 어디에 두어도 좋을 달력입니다. 실제로 매일 아침 소리 내어 읽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말해 본 적 없는 글귀들이 좀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진심을 담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며칠 안되었지만 이렇게 일 년을 보내고 나면 분명 더 긍정적이고 생기 넘치는 삶을 살게 될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돈이 풍족하고 몸이 건강하며 스스로를 사랑하고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자기확언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기에 큰 도움이 될 달력 <긍정 확언 달력 369일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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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 - 그림의 길을 따라가는 마음의 길
장요세파 지음, 김호석 그림 / 파람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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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길을 따라가는 마음의 길'이라는 글귀가 잘 어울리는 그림 에세이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장요세파 수녀님입니다. 처음에 저자에 관해 알게 되었을 때는 종교적인 색채의 책인가 했는데 김호석 화백의 수묵화에 작품들에 대한 장요세파 수녀의 통찰이 담긴 그림 에세이였습니다. 김호석 화백은 흔히들 그리는 아름다운 자연과 여인을 그리지 않는, 전통적인 수묵화와는 다른 작품을 그리는 화백입니다. 깊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과 사회상에 대한 은유와 해학이 짙은 화풍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에 실린 그림들은 어딘가 낯설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깊이가 느껴집니다. 



눈이 잘 안 보이는 노모가 화장품 손거울을 들고서 눈썹을 그리는 그림이 특히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실제로는 거의 보이지 않을 거울 속 얼굴을 표현하려는 것인지 노모의 얼굴은 유달리 검게 그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눈썹을 그리는 위치도 눈썹을 한참이나 벗어난 이마입니다. 그래도 거울을 들고 치장을 하는 노모의 바지런한 성품과 몸은 나이 들어 노쇠해졌어도 마음은 여전히 젊은 노모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화백의 시선이 느껴져 뭉클해집니다. 그리고 이런 그림을 바라보는 장요세파 수녀의 심도 깊은 해석은 삶을 대하는 종교인의 묵직한 여운을 전해주었습니다. 수녀님과 차 한 잔을 마시며 같은 그림을 보고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 들어 책을 읽는 내내 평온해지는 기분이 드는 <모자라고도 넘치는 고요>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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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 기차 여행 당신을 위한 그림책, You
다니 토랑 지음, 엄지영 옮김 / 요요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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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판형의 표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 빨간 머리에 빨간 코를 한 알 수 없는 표정의 한 여인과 눈이 마주치는 느낌이 들어 한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인 다니 토랑 Dani Torrent은 "2022 볼로냐 아동 도서전 선정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작가라는 타이틀을 보고 다시 또 그림을 보게되었습니다. 저자 특유의 색감과 그림체가 정말 멋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글이 아닌 그림만 쭈욱 먼저 넘겨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가 글과 그림을 함께 보았습니다. <일등석 기차 여행>은 클레멘티나 델피가 주인공입니다. 


표지에 있던 빨간 머리의 여인이 바로 클레멘티나 델피입니다. 그리고 보니 표지의 그림은 클레멘티나 델피가 일등석 기차에 타서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민트색드레스와 멋진 모자를 쓰고 일등석 기여행을 한다니 부잣집 아가씨 같겠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행정 공무원 델피 씨네 딸입니다. 그는 좋은 인맥을 활용해 딸에게 좋은 신랑감을 구해주는 게 삶의 목표인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쟁이 발발하고, 도시는 폐허가 돼버렸고 클레멘티나는 집, 아버지, 아버지의 인맥, 그리고 약속된 미래 등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아버지가 은행에 저축해 놓은 돈을 찾아 그 돈의 절반으로 민트색 실크 드레스 한 벌과 모자를 산 뒤, 나머지 돈을 탈탈 털어 일 년 동안 일등석을 타고 여행할 수 있는 기차표를 사게 됩니다. 기차 여행을 하며 클레멘티나 델피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찾게 됩니다. 아버지가 정해주는 혼처를 기다리며 상류사회의 매너를 공부하던 클레멘티나 델피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일등석 기차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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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투 -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김정희 지음 / 도서출판 큰그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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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컬러링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떤 색을 칠할까 색을 고르고 가득가득 면을 채워가다 보면 잡생각이 사라지고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는 나 자신을 만나게 됩니다. 풍경이나 꽃, 어여쁜 소녀, 귀여운 캐릭터 등 다양한 주제의 컬러링 북이 있지만 이번에 만난 책은 소재부터가 위트가 넘칩니다.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화투>는 우리의 전통 민화에 화투 속 그림을 녹여 만든 컬러링 북입니다. 민화는 조선시대부터 우리의 조상들이 염원을 담아 그린 민중 그림입니다. 주로 별다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평민들에 의해 새해 집안의 만복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쫓아내는 의미를 담아 많이 그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민화를 보면 편안하면서도 해학적이고 동물과 식물, 서적 등 다양한 주제를로 다채롭습니다. 이런 민화에 화투를 더했다니 너무 잘 어울릴거라는 예상이 들었습니다. 

화투 속에는 계절에 따른 매화, 벚꽃, 난초, 모란, 국화, 오동, 소나무 등 열두 가지의 소재들 역시 민화속에 배치하기에 어색함이 없습니다. 또한 명절에 온가족이 모여 화투를 치던 기억과 새해 길흉화복을 빌며 그려지던 민화의 느낌도 잘 어울립니다. <오늘은 색연필 컬러링북 화투>에는 이렇게 탄생한 위트넘치는 32개의 작품이 실려있습니다. 본래 민화에서는 호랑이 뒤에는 주로 소나무가 그려지는데 이 책에서는 화투의 매화가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화려한 화투를 민화에 잘 녹여 만들어서 거북함없이 재미있습니다. 또한 재료가 색연필이여서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칠할 수 있겠고 어르신들 치매예방으로도 참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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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파닉스와 문장 초등 영어를 결정하는
주선이 지음 / 사람in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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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에서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을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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