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 - 누구나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그래픽 입문서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빨간고래(박정아).윤이사라(포완카)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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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무 경험이 적은 초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취미 등으로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기초부터 실무까지 한 권으로 익힐 수 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은 핵심 기능을 담은 기본 편부터 실무 예제가 풍부한 활용 편까지 담고 있어 다양한 사람들에게 일러스트레이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입니다. 5년 연속 그래픽 분야에서 1위를 했고, 66만 독자가 선택한 믿고 보는 시리즈인데가 이 책의 저자 빨간고래님의 유튜브를 즐겨보고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던 책이였습니다.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은 일러스트레이터의 기본&핵심 기능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왕초보도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양한 실무 예제를 수록하고 있어서 주요 기능의 활용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인 CC 2023에 완벽히 대응하였으며, 3단계 학습 방법인 [간단 실습] – [한눈에 실습] – [실무 실습]의 구성으로 기본 기능과 활용법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누구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제대로 배워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설명대로 따라 하다 보면 어느새 멋진 결과물이 만들어져있고 실전에 유용한 팁도 얻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맛있는 디자인 스터디 공식 카페에서 진행하는 6주 온라인 스터디 그룹이 있어서 학습에 유용한 커리큘럼과 질의응답까지 제공하므로 혼자 공부하다 겪을 수 있는 어려움도 대비할 수 있겠습니다. 신기능을 이용한 기능 예제로 오브젝트 반복, 3D, 아트보드 회전, 레이어 일괄 삭제, 편집 사용자 초대 등 CC 2023 버전의 다양한 신기능도 배울 수 있는 <맛있는 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CC 2023>로 일러스트레이터 활용능력을 키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맛있는디자인일러스트레이터CC2023, #한빛미디어, #빨간고래, #일러스트레이터 , #디자이너,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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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정한 유령 친구
레베카 그린 지음, 황유진 옮김 / 북뱅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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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끈을 매고 그네를 타고 있는 소녀와 그 옆에 둥둥 떠있는 작고 귀여운 유령은 아마도 친구 사이인가 봅니다. 어두운 곳에서 으스스하게 나타날 것 같은 유령은 무섭다고 생각해왔는데 이 볼이 발그레하고 귀여운 눈망울을 한 유령과는 친구가 돼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다정한 유령 친구>은 유령과 친구가 되어 우정을 쌓아 가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주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평생(아니, 그 이상!) 우정’에 대한 지침서인 이 책은 재치 있고 기발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예를 들어 유령이 당신을 찾아왔다는 느낌이 들면 '간단 체크 시트'를 살펴보고 진짜 유령인지 알아보라는 내용과 유령의 특징이 그려진 체크시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밑에 작은 글씨로 '*출처: 초자연적 현상 연구회에 속한 초자연적 분류 부서 기록 보관실'라는 부연 설명이 달려있습니다. 꽤나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진짜 유령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아집니다. 유령이 좋아하는 절인 코딱지와 진흙 타르트와 귀지 뭉친 과자 등의 간식들과 식사 레시피도 실려있고, 유령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도 실려있어 유령과도 친구가 되려면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상냥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유령을 무서워하는 겁이 많은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며 이야기 나눈다면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나의 다정한 유령 친구>입니다. 유령 친구가 생긴다면 평생 함께 우정을 나눌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의다정한유령친구, #북뱅크, #레베카그린, #유령, #우정,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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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와 키키의 숨겨진 문 책 읽는 교실 16
오혜원 지음, 전명진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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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린 오빠의 머리 위로 엄마의 커다란 입이 다가옵니다. 오빠는 엄마에게 잘못을 빌었지만 결국 엄아의 목을 타고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엄마의 배 안에는 12일 전에 엄마에게 삼켜진 언니도 있었습니다. 엄마 배 속에 갇히면 엄마가 토해 낼 때까지 웅크리고 앉아 있어야 합니다. 마치 내릴 수 없는 놀이 기구를 계속 타고 있는 기분이 들며 토할 것처럼 메스껍습니다. 언니와 오빠가 모두 엄마 배 속에 있어 혼자 있게 되자 심심하고 무서워진 나나는 친구인 키키네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키키의 엄마는 엄마의 기준에 못 미치면 뭐든 다 잘라버렸습니다. 키키의 빨갛게 바짝 잘린 손톱과 발톱은 너무 아팠습니다. 나나와 키키는 엄마 배 속에 있는 언니와 오빠를 꺼내기 위해 고민하다가 약초 할머니를 떠올리게 됩니다. 할머니네 약을 먹으면 구토가 나서 배 속에 있는 아이들이 다 올라온다는 것이었습니다. 빨리 꺼내지 않으면 엄마 배 속 탯줄과 연결되어 영영 탈출하지 못할지도 모를 언니를 구하기 위해 나나와 키키는 감추어진 문을 찾아 은밀한 곳에 숨겨진 약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서게 됩니다. 아이를 삼키고 자르는 이 이상한 무치 나무 마을의 이야기는 기괴하고 섬뜩하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어른들의 뜻대로 조정하기 위해 가두고, 자신들의 틀에 맞추기 위해 잘라내는 모습이 요즘 부모들의 모습을 비꼬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과연 나나와 키키는 약초 할머니의 수수께끼를 풀고 숨겨진 문을 열 수 있을까요? 무치 나무 마을의 어른들은 천방지축인 아이들을 자유롭게 놓아줄 수 있을까요?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히는 흥미진진한 판타지 동화 <나나와 키키의 숨겨진 문>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읽어보고 스스로를 되돌 보는 계기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나나와키키의숨겨진문, #보라빛소어린이, #오혜원, #전명진, #비밀의문, #판타지, #성장동화,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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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말했어 보랏빛소 그림동화 30
간장 지음 / 보랏빛소어린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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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모자를 쓰고 확성기를 들고 있는 쌀이 할 말이 많은가 봅니다. <쌀이 말했어>는 재미있는 제목과 귀여운 농작물들이 아기자기한 그림 동화책입니다. 가을이 되어 추수를 하고 곳간으로 농부가 쌀 포대를 옮기고 있습니다. 그때 포대 속에서 벼 이삭 하나가 포대 밑에 난 작은 구멍으로 폴짝 뛰어나왔습니다. 그러고는 고양이가 지키고 있는 곳간 옆면의 작은 문으로 들어왔습니다. 가을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었더니 삭신이 쑤신다며 벼가 허리를 두드리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곳간의 안내원 참새가 반갑게 벼를 맞이해주었습니다. 곳간 안에는 보리와 콩과 고추, 팥과 땅콩, 마늘과 옥수수, 고사리와 호두 등 다양한 농작물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음악 감상도 하고 스파와 파마도 하며 놀고 있는 농작물들이 귀엽고 저마다의 특징이 개성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참새가 몸이 쑤신다는 벼를 물리치료실로 안내하는 사이 벼의 머리카락에서 쌀 한 톨이 폴짝 뛰어내렸습니다.


이 동화책의 주인공이자 밥상 위의 주인공인 쌀이 나타나자 반기는 농작물들과 달리 보리는 못마땅했습니다. 보리는 자신이 밥상의 주인공이라며 쌀에게 화를 냈습니다. 참새가 다툼을 말리고 농작물들은 쌀이 들려주는 곳간 바깥의 봄 이야기를 들으러 모여들었습니다. 쌀은 산과 들에 꽂이 피고 물이 채워진 논에 모내기를 하는 봄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책의 구석에는 '참새의 농사 수첩'이라는 작은 메모장이 그려져있는데 농사와 관련된 용어들이 정리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며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쌀은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가 싱그러운 여름과 풍요로운 가을의 아름다운 농촌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도 농촌의 사계절과 농작물들의 성장과정을 재미있는 그림책 <쌀이 말했어>로 배울 수 있어 유익합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쌀이말했어, #보라빛소, #간장, #그림책, #쌀, #사계절, #농작물, #우아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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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후루룩 북멘토 그림책 12
희봄 지음, 김유경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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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잡이배들이 가득한 푸른 바닷가 항구에 일을 마치고 돌아온 할머니를 반기며 뛰어가 안기는 아이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아이는 구룡포 앞바다에서 고양이와 신비로운 바다를 바라봅니다. 소년의 엄마와 아빠는 할아버지를 대신해 아침 일찍 바다로 나갑니다. 아이의 눈에는 엄마와 아빠가 비밀 초대장을 받아 우리 몰래 축제 의상을 입고 대문으로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른 새벽 항구 부둣가는 일을 나온 사람들로 활기를 띱니다. 철썩 처얼썩.  해가 고개를 내밀어 바다는 붉어지고 바다 위로 힘차게 달리는 배 옆으로 사이다 폭죽이 터지듯 파도가 칩니다. 어느새 바다에는 물비늘 융단이 펼쳐졌습니다. 아이가 묘사하는 구룡포 바다와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름답고 생기가 넘쳐서 책을 보면서 바다 파도 소리가 들리고, 바다의 짠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시적인 감수성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표현이 담긴 글과 따스한 파스텔톤 그림들이 잘 어울립니다. 

웅장한 바다와 힘차게 바다 위를 달리는 배들,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갈매기, 물속에서 자유롭게 헤어치는 물고기들이 <바다를 후루룩!>에 생기 넘치게 펼쳐집니다. 엄마와 아빠는 배 위에서 그물을 던져 고기를 잡습니다. 할머니는 시장에 나가 행인들과 흥정을 하며 물고기를 팝니다. 저녁노을이 지는 바다에서 아이는 할머니를 기다리다 할머니를 보고는 신이 나 내달립니다. 할머니의 품에서 바다 냄새가 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모여서 바다에서 잡아온 싱싱한 해산물들을 모아 끓인 국수를 후루룩 맛나게 먹습니다.

 <바다를 후루룩!>은 포항 구룡포를 대표하는 모리 국수를 소재로 한 그림책입니다. 바다의 생명력 가득한 풍성함이 국수 그릇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활기차고 경쾌하며 가족의 따뜻한 정도 느껴지는 그림책으로 모리국수 맛이 궁금해집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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