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처럼 - 조선 최고의 리더십을 만난다 오래된 만남에서 배운다 1
김병일 지음, 한국국학진흥원 기획 / 글항아리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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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 안동.

몇 번을 가봤던 도산 서원.

안동이 낳은 조선 최고의 유학자. 퇴계선생...

 

한명기 선생의 "광해군"이나

이덕일 선생의 "유성용"을 기대해서 일까...

 

단편단편의 일화가 큰 흐름을 갖고 있지 않고,

읽고 나서 큰 감흥이 없는 것 같다.

 

소소한 가족사라던다 많은 일화는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조선 최고의 리더십은 평생 자신을 낮추고 낮춘 퇴계의 삶에서 완성되었단다.

요즘은 너무 자신을 낮추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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