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2 - 아직 살아 있지 못한 자 : 도전 미생 2
윤태호 글.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입사를 꿈꾸는 인턴들의 P.T.

열정과 아이디어가 부럽다.

 

도전

 

"낮게 또 낮게."

조훈현의 돌은 여전희 3선으로 흐른다.

상대의 움직임에 동요하지 않고 차분히 내 길을 간다.

실리는 현금과 같아서 함부로 탐하면 허점이 노출된다.

상대의 공격을 받고 한 방에 쓰러질 수 있다.

그 점을 경계하며 법도를 지키되 겁을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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