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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5
허영만 지음 / 월드김영사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귀족이든 왕족이든 상관없다! 초원의 질서를 파괴하는 자는 존경받을 수 없다!"
족보와 서열을 앞세우며 동족을 약탈한 주르킨족을 정벌 흡수한 테무진.
신분보다 능력이 최고의 가치이며 질서라는 테무진의 외침이 초원에 거대한 변화를 불러온다!
몽골의 강자들과 겨루며 제왕의 권위를 갖추어가는 테무진!
혁신적 전략-전술로 전쟁의 신으로 부상한다!
테무진은 주르첸군의 운용에서 익힌 새로운 전술을 자신의 군대에 응용해 도입한다.
세 번의 전쟁을 거치며 전술을 체득한 테무진의 부대는 초원 최정예 세력으로 다시 태어난다.
테무진-토그릴 연합군은 몽골 서부의 강대국 나이만과의 전쟁에 출정한다!
"초원은 우군 아니면 적국뿐! 중립은 없다!"
1190. 케레이트, 에르케 카라(나이만)의 침공으로 크게 패배.
테무진, 자하감보를 초원으로 불러오기 위해 향한 주르첸에서 포로로 잡힘.
테무진, 자하감보와 재회, 초원으로 복귀
1196. 테무진과 토그릴, 주르첸의 연합군이 타타르를 격파. 이 과정에서 테무진, 새로운 전략을 깨우침
테무진, 키야트 몽골 울루스를 약탈한 주르킨의 세체베키, 타이초를 처형. 서열 중심이던 초원의 질서를 무너뜨림
테무진, 토그릴의 왕조 탈환을 도움. 카라툰 맹약 성립.
1198. 테무진, 토그릴을 도와 나이만 원정.
토그릴, 서나이만 원정 이후 동나이만의 습격에 테무진을 배신, 카라툰 맹약을 깨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