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4
허영만 지음 / 월드김영사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신분 차별을 없애고 소통을 중시하며 부하와 동료의 신뢰를 얻은 테무진.

탁월한 통솔력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로 귀족 사회를 압도한 자무카.

테무진과 자무카를 제거하고 몽골 통일을 계획하는 테무진의 양아버지 토그릴.


테무진과 자무카, 의형제이며 라이벌이었던 두 영웅이 벌이는 숙명의 혈전!


메르키트를 물리치고 아내를 되찾은 테무지!

흩어졌던 사람들이 테무진 주위로 모여들고 테무진 세력은 성장을 계속한다.

초원 정복을 꿈꾸는 자무카는 테무진에게 결별을 선언하고,

서로를 견제하던 두 영웅은 결국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치른다.


"하늘과 땅이 테무진을 나라의 주인으로 세울 것이다."

몽골과 세계의 운명을 뒤바꾼 한마디의 예언!

유라시아 대제국의 정복왕 '칭기스 칸'의 시대가 열린다.


"복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초원 통일은 나 칭기스 칸의 이름으로!"


1184. 테무진, 자무카-토그릴 연합군과 함께 메르키트를 격파, 부르테를 되찾음

        테무진, 자무카와 다시 안다를 맺음.

        부르테, 첫 번째 아들 조치 출산.

1186. 테무진, 자무카와 결별

        자무카, 타이치우트, 치노스족과 동맹을 맺음

        테무진 무리에 대무당 코르치와 무칼리 합류. 코르치, 테무진이 몽골을 정복할 것이라 예언

1186. 테무진, 쿠릴타이에서 칭기스 칸으로 추대됨. 키야트 몽골 울루스 성립

        자무카의 사촌 다이차르, 키야트 몽골 울루스의 말을 훔치다 피살

1190. 13익 전투 발발. 테무진, 자무카에게 대패

        테무진, 토그릴의 제안으로 키야트 몽골 울루스를 해체하고 올쿠누트족으로 피신

        자하감보, 자무카의 꾐에 빠져 토그릴에게 사로잡혔다가 도주.

        토그릴, 나이만의 에르케 카라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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