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를 말하다 - 이덕일 역사평설
이덕일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2년 6월
평점 :
품절


이덕일 역사평설. 광복절에 쓰는 근대이야기.

고종이 왕위에 있었던 기간은 무려 44년 이라고 한다.

망국에 대한 책임은 이유를 불문하고 그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근대이야기.

이 책을 통해 좀 더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된 것 같다.

 

주요 내용

1장. 망국의 몇 가지 풍경

  고종의 오판 / 을사늑약 / 친일내각의 갈등 / 헤이그 밀사 / 국제 정세 / 고종 퇴위 / 이토와 일본 개화 /

  평민 이토, 수상이 되다 / 이토의 이중성 / 안중근, 일본 근대의 심장을 쏘다 / 장충단 이토 추도식 /

  친일 전쟁 / 환호하는 수작자들

2장. 절망을 넘어서

  자결자들 / 떠나는 사람들, 강화학파 / 만주 횡도촌 / 국외 독립운동 근거지 / 독립방략 / 일가 망명 /

  안동 유림들 / 우울한 기운 / 건국의 뿌리 / 신흥무관학교 / 독립전쟁론의 씨앗

3장. 식민통치 구조

  헌병경찰제도 / 토지 획득 / 토지조사사업과 토지 강탈 / 교육 장악 / 공창 / 정치단체 해산 /

  회사령 공포 / 언론에 물린 재갈

4장. 운동의 시대

  고종 독살설 / 쌀소동과 3.1운동 / 전 민족적인 항거 / 무너지는 무단통치 / 문관총독 사기극 /

  청년노인 강우규 의사

5장. 대한민국 임시정부

  망명정부의 탄생 / 국내 행정망 / 대동단 / 의친왕 망명 사건 / <독립신문> /

  임시정부 내분과 국민대표회의

6장. 만주의 삼부

  만주 한인사회 형성 / 독립군, 압록.두만강 건너다 / 봉오동과 청산리전투 / 경신참변과 자유시참변 /

  독립군의 전열 재정비 / 내우외환으로 전력 약화 / 임시정부 개조파와 창조파의 대립 /

  북만주의 통합 바람 / 일제 탄압과 내부 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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