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사도'는 부르고뉴의 '피노 누아'
나를 와인의 세계로 이끌어준 책인데,
이제 책에 나오는 지명과 포도 품종이 낯설지 않다.
책에서 나온 로마네 꽁티 돌십자가도 포도밭도 마치 가본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