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 중남미 1 올라 중남미 1
권선흥 지음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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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 중남미 1권


올라!!!!

열정이 많은 곳 중남미를 알게 해준 이 책은 정말 중남미를 단 한번도 여행해본적이 없음에도 마치 여행을 다녀온것 마냥 중남미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진다. 이 책을 한장 한장넘길때마다 지식이 늘어나는 재미가 있었다. 그렇다고 단순히 지식이 쌓여가는 재미가 아니라 정말 중남미를 다녀온것만 같고 중남미를 꼭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재미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중남미를 여행가본적도 근처를 가본적도 없었다. 그렇기에 중남미에 대한 관심조차 거의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이 책을 접하고 나서는 중남미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열정이 많은 도시들이 있다는 곳이 중남미인것만 알고 있었지 정작 어떠한 재미적인 요소들이 있었고, 흥미가 있는지 몰랐다. 이런 요소들을 이 책을 통해서 먼저 알게 되어서 마치 가이드와 함께 중남미 지역을 둘러본 듯하다.


20년 이상을 중남미의 문화권을 접한 지은이의 소개로 중남미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 그리고 중남미의 상식들, 중남미 사람들에 대한 인식, 음식, 문화, 생활방식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사실 제대로된 정보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나서 느끼는 재미도 있겠지만 여행을 하기 전에 여행할 곳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먼저 접하고 나면 알게된 지식들이 정말 맞는지 등 비교 분석 하는 방식의 선공부 후여행의 방식도 나름 괜찮은거 같다. 내게는 중남미가 후자의 방식이 더욱 어울렸다.


사실 이 책을 통해서 중남미를 단순히 여행 목적으로 읽어도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사업적인 목적을 가진분도 도움이 되는 그런책이었다. 중남미에서 비즈니스를 하려면 스페인어를 배워야하는 등의 조언도 아끼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되었든 이 책은 중남미를 알기 위한 책으로써는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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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Reading 해설집 (리딩) - 최신 토익 리딩 실전 기출 유형ㅣ오답분석까지 포함한 상세세 해설 수록 해커스 신토익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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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리딩(Reading)  해설집


해커스에서 최근 출간된 책으로 실전 1000제 1 시리즈가 나왔다. 몇년전에 한창 토익 공부할때 실전 모의고사로써 실전 1000제 1 최초 버전을 풀었었는데 현재도 물론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실제 1000제 1이 그동안 스타일이 두번이나 바뀌어서 출간이 된것이다. 참으로 반갑고 신기했다. 그러면서 더욱 좋게 변경이 되어서 이렇게 새롭게 나오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번 출간될때 마다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하고 더욱 꼼꼼한 해설이 되는것 같다.


우선 문제집과 해설집은 따로 따로 나뉘어져 있다. 사실 모의고사 횟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문제지가 방대하다. 그런데 해설집은 문제지에 플러스로 해설과 정답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방대해 질수밖에 없었다. 역시 양으로도 일단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각 난이도가 있어서 쉬운 문제도 있고 해서 문제의 질을 논할수는 없었으나 일단 해설지에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들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실전 1000제1 문제지와 해설지 중에서 해설지가 더욱 도움이 된다. 정말 야매이지만 정 급하면 해설지만 구매해서 문제를 읽어봐도 충분히 공부가 되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실전 모의고사인 만큼 모의고사를 제한된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 더욱더 효과가 좋다. 그렇지만 시간이 없을경우에는 해설지만 제대로 공부를 해도 단어도 배우고 리딩 스킬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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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Reading 문제집 (리딩) - 최신 토익 리딩 실전 기출 유형ㅣ무료 Part5&6 해설 PDFㅣ온라인 실전 모의고사 제공 해커스 신토익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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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토익 실전 1000제. 1: RC 리딩(Reading) 문제집 / 해설집


해커스에서 최근 출간된 책으로 실전 1000제 1 시리즈가 나왔다. 몇년전에 한창 토익 공부할때 실전 모의고사로써 실전 1000제 1 최초 버전을 풀었었는데 현재도 물론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실제 1000제 1이 그동안 스타일이 두번이나 바뀌어서 출간이 된것이다. 참으로 반갑고 신기했다. 그러면서 더욱 좋게 변경이 되어서 이렇게 새롭게 나오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번 출간될때 마다 전체적인 문제 난이도는 조금씩 상승하고 더욱 꼼꼼한 해설이 되는것 같다.


우선 문제집과 해설집은 따로 따로 나뉘어져 있다. 사실 모의고사 횟수가 있기 때문에 일단 문제지가 방대하다. 그런데 해설집은 문제지에 플러스로 해설과 정답까지 있기 때문에 더욱더 방대해 질수밖에 없었다. 역시 양으로도 일단 너무나 만족스러웠다. 그런데 모든 문제는 각 난이도가 있어서 쉬운 문제도 있고 해서 문제의 질을 논할수는 없었으나 일단 해설지에서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들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실전 1000제1 문제지와 해설지 중에서 해설지가 더욱 도움이 된다. 정말 야매이지만 정 급하면 해설지만 구매해서 문제를 읽어봐도 충분히 공부가 되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실전 모의고사인 만큼 모의고사를 제한된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야 더욱더 효과가 좋다. 그렇지만 시간이 없을경우에는 해설지만 제대로 공부를 해도 단어도 배우고 리딩 스킬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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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시골 약사입니다
김형국 지음 / 토네이도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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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를 가르치는 시골 약사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이런 분들이 이세상에 존재 해서 참으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런 분들이 좀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은이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 유학이 흔하지 않던 시절에 그것도 나이 마흔이라는 나이에 미국 유학길에 오르고 미국 유학을 떠나서는 미국 주정부가 주는 약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까지 했으니까 말이다. 내게는 놀라웠다. 약사 자격증만으로도 충분히 먹고 사는것은 걱정이 없었을텐데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와서는 깡 시골에서 약국을 차리고 낮과 밤을 다르게 생활해 나갔다.

주경야독이라는 사자성어는 바로 이럴때 사용하는 구나 싶었으니까 말이다. 낮에는 정상적인 약국을 운영하고 밤에는 영어를 가르치는 약사가 되었다. 그런데 그저 영어가 아쉬워서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었다. 이 책을 읽고 있노라면 지은이는 가르치는 것에도 열정이 충만함을 느낄 수 있었다. 비록 시골이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었지만 단순히 영어를 알려주는 차원을 넘어서서 오랜 연구 끝에 의성어식 발성과 뼈대 문법을 습득해서 제대로 가르쳤다.

이 책을 통해서 흔히 남들이 다 아는 그저 그런 한 방향의 길을 가는 사람만이 성공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이런 삶을 살아도 자신이 진정으로 즐거워 하고 열정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삶이라면 성공이라고 말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은이의 삶을 응원했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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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철학하다 - 어떻게 데이터는 지혜가 되는가
장석권 지음 / 흐름출판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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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철학하다

 

이 책은 데이터분야에서는 참으로 매력적인 책이라고 생각된다. 특히나 빅데이터에 대한 시선을 다시한번 되새길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좋든 싫든 우리는 이미 수많은 데이터속에 살고 있고, 나의 수많은 데이터를 공유하면서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에 대해서 스스로 주체적으로 살고자 한다면 데이터를 잘 알아야 한다. 데이터는 이미 트렌드화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빅데이터에 대해서 어떻게 활용하고 활용되는 등의 내용은 대부분 모른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데이터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빅데이터에 대한 잘못된 생각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먼저 접할수 있었다. 그리고 데이터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내려가면서 다시한번 데이터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데이터는 실체가 없지만 이미 효과들은 실체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가 잘 활용이 되어서 더욱 유용한 경험이 된 대표적인 사례로는 역시나 IOT화가 이루어진 사물인터넷 시대를 빼놓을수가 없었다. 사물인터넷으로 데이터가 그 어떤 시대보다도 강력한 시대가 되었으니 정말 놀라울 뿐이었다. 오히려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내가 행운인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것은 이제는 단순히 데이터가 그 확장 범위도 넓어 지고 있다는 것이다. 세밀한 관찰과 예측은 물론이거니와 표정, 동작, 심리, 감정 상태 등 데이터라고 말하기에 애매모호한 정보들 까지도 이제는 수집이 가능하다고 하니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이렇듯 이 책은 데이터에 대한 다양하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었다. 데이터에 대하여 제대로 사유하고 싶다면 이 책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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