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트렌드 2016 - 모바일, 온디맨드의 중심에 서다
커넥팅랩 엮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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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이미 이 책이 배송준비중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요즘 모바일트렌드를 모르고는 IT업계에서 일을 할수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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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 - 정말 읽기 쉬운 핵심 요약판
스티그 브라더선.프레스턴 피시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 / 북돋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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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때가 참 많은거 같아요 그런데 투자에서도 그렇다니 참으로 흥미롭네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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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끌려다니지 않을 자유 - 대인관계, 사랑, 자존감의 본질을 꿰뚫는 자유의 심리학
이재진 지음 / 투리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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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너에게 끌려다니지 않을 자유


제목에 끌려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내 마음이 항상 누군가에게 끌려 다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하게 되니까 말이다. 말이 끌려 다니는거지 한국 사회에서 집단이나 단체 생활을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말에 동조하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이나 말을 하는 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하는 분위기에서 참으로 단체활동 하기 힘들다라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다. 그럴때 나는 끌려다녀야 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가 이 책을 읽으면서 참으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하였다. 지은이가 심리학 쪽의 전문가라 그런건지도 모르겠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에서 내가 필요한 조언들 내가 듣고 싶은 이야기들을 해주는 이 책이 참으로 마음 편하게 느껴진 적이 많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어하는가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아니나다를까 이 책은 관계, 사랑, 인생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수 있도록 돕고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접한 단어가 자존감이었다. 자존감은 자신감과는 다른데 자존감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수가 있었다.


참으로 흥미로운 챕터는 파트3의 6가지 사랑을 포기할 때, 상처받지 않는다 였다. 사랑을포기해야 할때 나타날수 있는 유형으로 재미있게 나누었기 때문이다.

1. 통제하고 존경받으려는 권력의 여왕 유형

2. 주인의 학대를 꿋꿋하게 버티는 하녀 유형

3. 가질 수 없는 이성을 사랑하는 광신도 유형

4. 증거를 찾아 이성을 옭아매는 수사관 유형

5. 자립을 두려워하는 온실 속 화초 유형

6. 전투적인 자세로 이성을 대하는 전사 유형


사실 이러한 관계에 힘들어 하고 고민을 하는건 관계중독이기 때문이라 한다. 진정으로 중독에서 벗어날때 자유가 시작되고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고 이런것들이 물론 처음에는 힘들고 거부감이 들때도 있겠지만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내가 행복하기 위함을 잊지 말고 실천을 할 노력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이미 우리들은 끌려다니지 않을 능력이 있다는 언급을 통해서 용기 또한 얻을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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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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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법


이 책의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사실 살아감에 있어서 고통스럽고 괴로운게 아무래도 인간관계인데 인간관계라 하면 그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게 힘든것이 아니라 서로 말하는 것에 있어서의 소통이 잘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회사에서도 업무가 정작 힘들고 많아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경우도 많긴 하지만 그보다도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회사에서의 인간관계가 참으로 어렵고 힘들어서가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에 나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특히나 이 책은 대화여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의 대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은 재미있게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이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화법을 그대로 배워서 그사람보다 더한 함부로 말하는 법으로 이기는 방법이 아니라 함부로 말하지 않으면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는 의미에서 굉장히 끌렸다. 즉,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 이라고 소개하는 이 책은 정말이지 실전에 강한 책이라 할수 있다.


소위 책의 목차를 보면 이 책의 내용이 대략 어떻게 흘러 갈것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이 책의 목차는 대화하는데 있어서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 혹은 어떤 상태일때 대화를 해야 하는지에대한 스킬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사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읽고 그 다음부터는 내가 필요한 부분들만을 집중적으로 다시 읽어 내려가면서 숙지하는 방법도 괜찮을 정도의 책이다.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을 상대할때 사실 물러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물러서지 말아야 하는 순간도 알려주고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하는 조언 등 사실상 정말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나 읽는 내내 흥미롭게 잘 읽었다.


사실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을 대할때는 나의 감정 표현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응으로 유머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수가 있었다. 상대방은 함부로 말하지만 유머로 대응한다면 상대방에게 긴장감을 주되 상대방의 마음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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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 상대의 마음을 훔치는 비즈니스 전략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이지현 옮김 / 시그마북스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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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


이런 강렬한 책이 다있나요? 책의 표지서부터요? 전 이 책의 표지서 부터 무척이나 끌렸었다. 사실 난 디자인 전공이라 색감에 대한 감각은 있었어서 파란색의 보색으로 노란색을 알고 있었다. 아주 새파란 색의 책 표지에서 오른쪽 아랫부분에 노란색 안에 글이 써 있어서 눈이 자동적으로 그 노란색으로 갔다. 무엇이 써 있나 봤는데 '최고의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다면 14쪽부터 읽어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나는 최고의 비즈니스맨이 되고 싶었고 도대체 14쪽에는 무엇이 있길래 이토록 이 책이 그 페이지를 권하는지 궁금해 졌다. 14쪽에는 이 책의 사용법이 있었다. 이책을 어떻게 나에게 활용해야 할지에 대한 내용말이다.


역시나 이 책은 첫장부터가 아니라 책의 첫 표지부터 나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이 책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이 책은 책 자체의 사이즈가 그리 크지도 않아서 지하철이나 이동중에 읽기에도 너무나도 편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면서 읽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책의 저자가 멘탈리스트라 그란가 정말이지 책의 내용들이 나를 쭉쭉 끌어당기는듯 했다. 총 5가지의 큰 흐름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나는 첫번째와 마지막 이야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물론 전체 내용이 모두 흥미롭게 재미있긴 하였지만 나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가 첫번째와 마지막이 아니었나 싶었다.

1. 당신도 유능한 비즈니스맨이 될 수 있다.

2. 한 번에 'YES'를 이끌어내는 심리 전략

3. 또 사고 싶게 만드는 심리 전략

4. 인간관계를 주도하는 심리 전략

5. 실수를 기회로 바꾸는 심리 전략


내가 첫번째와 마지막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첫번째는 내가 비즈니스맨이 될수 있는까라는 의구심이 사실 나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심리가 작용하는것 같아서 두렵고 겁도 났는데 나에게 그런의미에서 용기를 주고 희망을 가지게 되었으니까 말이다. 난 사실 멘탈리스트에 대해서는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진정한 멘탈리스트는 정말 극소수밖에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지은이는 일본에서 거의 유일무이하게 독보적인 멘탈리스트로써 유명한 분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너무나 신기하고 흥미로웠으며 첫번째 이야기는 그저 감탄스러울 뿐이었다.


왜냐면 멘탈리즘에 대한 조건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런 이야기들이 진정으로 멘탈리스트에 대해서 조금씩 접할수 있게 해주었으니까 말이다. 정말 사람이 사람을 잘 알아야 모든 일들을 잘 할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알수 있을 정도니까 말이다. 특히나 심리나 행동 부분에서 말이다. 대화할때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 사실 대략적으로 그 사람의 심리 상태를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ㅇㅆ다. 시선을 좌우로 하는지 상하로 하는 등 말이다. 이렇듯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정말이지 처음 보는듯했다.


사실 이 책안의 내용들 중에서 소개해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그저 다 말을 못하는것이 아쉬울뿐이다. 작은 책이지만 정말 알찬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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