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동화 컬러링북 동화 컬러링북 시리즈
이재은 그림,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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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컬러링북의 끝판왕이며 특히나 소재가 어린왕자라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된 컬러링북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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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준비하자 - 당장 그만두고 창업이나 할까? No!
히라 히데노부 지음, 전경아 옮김 / 올댓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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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니면서 준비하자


현재 직장을 다니는 평범한 소시민으로써 현실에 대한 고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는것 같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창업을 꿈꾸기도 하고 그러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막상 직장을 다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꿈꾸기에는 너무나 고민과 걱정이 많기 때문에 선뜻 그렇게 하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생각만 그렇지 실제로는 실천을 못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이 책이 나타났다.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라는 문구가 나에게는 정말이지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책은 또한 작고 얇기 까지 하다. 그냥 핵심만 딱 있는것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 하는것은 회사원 시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렇게 당장 그만두기 전에 24가지를 준비하라고 한다. 이러한 24가지중에 먼저 10가지는 회사를 다니며 할 수 있는 것 편이었으며, 나머지 14가지는 개인 생활 편으로써 주로 자기계발을 위한 것들이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마케팅 기술을 높일수 있는것, 셀프리서치로써 인생의 해야 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는 것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었다. 또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회사를 그만둔 뒤의 미래를 그리는 것으로써 그만두는 것에 촛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만두고나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과정을 철저히 만들어 가는 역할로써 이 책에서는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었다.


비록 작고 얇은 책이지만 정말 필요하고 핵심적인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즉, 이 책은 직장을 열심히 다니지 말고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하라고 강조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직장을 다니든 창업을 하든 무엇을 하든지 간에 먼저 성공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 준비하라고 할수가 있지 않았나 싶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 준비할 수 있는 24가지

-회사생활 편

>스킬/인맥/도전/몰입/실패/돈의 흐름/실적/상사의 충고/집중력/팬 확보


-개인생활 편

>인간미/빚 갚기/종잣돈/멘토/생계대책/간접경험/육체와 정신 단련/역경 극복 훈련/시간활용/학습훈련/결단력/자격증/마케팅 스킹/정보 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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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3 수능파이널 VOCA, 매일 3종류 기출로 공부하는 - 2015 수능 영어 대비 파이널 어휘, 2014년 매3 시리즈 2014년
키출판사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엮음 / 키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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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호시탐탐 기사회생해줄 기회를 주는 문제집 매3비는 강력하게 추천받아 마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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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 투자왕되기 -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한 HTS활용법
최택규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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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막연했는데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초보자에겐 도움이 확실히 되는 이 책이 추천당연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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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추면 성공한다 - 낮을수록 커지는 지혜의 처세술
짱쩐슈에 지음, 정혜주 옮김 / 정민미디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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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낮추면 성공한다


교황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리 관심이 있지는 않지만 언론에 많이 오르내리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알고 있다. 이분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로 많이 오르내린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프란치스코 교황의 배려와 낮춤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 한번은 우리나라에 방문 했을때도 어려운분들을 뵈면서 그 분들의 발을 직접 손으로 씻겨주는 모습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감동을 해서 진정으로 자기 낮춤이 무엇인지 아는 분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기도 하였다. 그렇게 높으신 분이 자신을 한없이 낮춤으로써 우리들의 마음에 새겨진것이었다. 이렇듯 낮춤에 대해서 그리고 이 책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만약 자신을 낮추지 않고 스스로 이름을 높이고 명예를 움켜잡은 채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면 곧 벽에 부딪히고 거꾸러지는 불운을 겪에 될거라 한다. 이 말을 접했을때 문득 연성과 전성에 대해서 생각이 났다. 너무 부드러워도 너무 딱딱해도 안되는 성질, 너무 부드러우면 구부러지기 쉽고 너무 딱딱하면 부러지기 쉬운 성질 말이다.


이런 성질을 잘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게 활용해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들은 혼자서 태어났지만 타인과 어쩔수 없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불완전한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타인하고 잘 지내야 하는 필요가 있다. 우리가 타인과 잘 지내려면 자기를 낮추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자신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모습은 잘 드러내지도 않거나 아니면 연설 단상에만 올라서거나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홍보만 시키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러나 서민들에게 담배를 구하는 털털함이 있는 사람이 승리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결국에는 타인과 나를 동등하도록 자기를 낮출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할수 있다는 이야기를 접할수 있었다.


끊임없이 이런 낮춤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수 있었다. 이렇게 낮춤으로써 자기가 하찮아 지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줄 알고 타인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를 낮춘다는 것이 사실은 말은 쉽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안다. 그러나 이런 책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낮춤을 하나씩 일깨울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책이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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