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힘든 감정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에즈라 베이다 지음, 이창엽 옮김 / 담앤북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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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힘든 감정을 피하지 않기로 했다


이 세상의 감정을 아주 크게 두가지고 나누고자 한다면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의 감정을 굳이 꼽지 않아도 이 두가지로 나뉠수 있다. 나는 보통은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부정적인 감정이 더 큰 사람인거 같다. 똑같은 내일을 맞이하더라도 난 벌써부터 불안하고 걱정된다. 그렇지만 좋게 생각하더라도 시간은 똑같이 흘러간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이  책은 나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무심결에 하는 나쁜 생각과 습관에서 벗어나 행복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3부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해도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행복이다. 진정으로 행복해야 인생의 참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행복을 가로 막는 것에 대한 것, 행복의 근원, 행복을 발전시키기 이렇게 나뉘어 져 있는데 나는 행복을 가로막는 것은 습성, 머릿속 생각 등 다양하게 있는데 이런건 습관처럼 바꾸기 어렵거나 이미 지난것이거나 해서 좀 변화하기는 어려운데 마지막장 행복 개발하기 챕터는 달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렵지만 용서하기 부분에서는 내 감정을 어떻게 하면 진정으로 행복해 질 수 있을까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부분이다. 물론 하루 아침에 용서했다고 해서 바로 용서 되는건 아니지만 진정으로 용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진심으로 힘든 감정은 피하는게 아니라 용서하고 마음을 달리 생각 함으로써 나의 감정을 스스로 컨트롤 해질 수 있는게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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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니어스 - 실리콘밸리 인재의 산실 ‘스탠퍼드 디스쿨’의 기상천외한 창의력 프로젝트
티나 실리그 지음, 김소희 옮김 / 리더스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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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니어스


학창시절 교수의 출신학교가 스탠퍼드였으며 더군다나 디스쿨과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에 사실 이 책을 알기 전부터 스탠퍼드의 디스쿨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다. 학생때는 어차피 배워야 하니까 그러려니 했지만 이렇게 책으로 만나게 되니 너무나 반갑게 느껴졌다. 어차피 디자인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이 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는 좀 더 창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것에 대해서 확장이 되고 성장 함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이 책에서는 더이상의 개인 역량의 강조보다는 집단에서의 팀플레이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 이 말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더욱 견고해져간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이제 더 크고 전문적으로 일을 하려거든 타인의 역량을 인정하고 서로 장점을 살려서 일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서 창의성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그저 평범한 사람인데 나같은 사람도 바뀔 수 있을까란 생각을 하였다. 이러한 생각은 첫 챕터부터 나를 자극시켰다. 관점을 바꿔야 하는것은 너무 많이 들어서 귀찮을 정도이지만 이 기본적인 원칙이 진정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이 것은 넷플릭스와 코닥의 흥망성쇠를 통해서도 알수가 있는 사례였다. 아무리 악 조건 악상황이라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으니까 말이다. 어쨌든 이런 모든 것들이 창의력이다. 창의력이 아무것도 아닌거 같지만 기업을 살리고 죽이니까 말이다. 이 책을 통해서 창의력은 알면 좋은것이 아니라 필수가 아닐 까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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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이 되는 패브릭 프린팅 - 바느질, 인테리어, 리폼에 어울리는
지나 샤 지음, 조진경 옮김 / 시대인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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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릭으로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는 소품들을 만들 수 있어서 완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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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온도 - 지금 당신의 감정은 몇 도인가요?
김병수 지음 / 레드박스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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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참 마음 따뜻해 지는 책 표지였다. 이 책을 받자마자 기분부터 좋아졌다. 이런게 감정의 온도인가 싶을 정도였다.

"지금 당신의 감정은 몇 도인가요"


내 감정의 온도를 수치화 시킬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런 의문으로 부터 출발해서 읽게 된 책이다. 2016년에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힘든일이 많았다. 주로 회사 관련된 일이지만 너무나 스펙타클해서 지켜있었기에 마음의 위안이 필요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단단해져감을 느끼는 동시에내 감정의 온도에 온기가 차츰 느껴감을 느낄수 있었다.


참으로 재미있는 건 이 책의 목차는 온도에 관하여 구성이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온도를 체크하고, 해당 온도를 받아들이고, 온도를 끌어올리고, 그래도 안되면 온도를 다스리고, 그리고 온도를 유지하기까지 정말 제목에 어울리는 내용들로 가득 찼다. 특히 나는 온도를 다스리는 쳅터가 가장 와닿았다. 1등하기쉬워도 1등을 유지하기는 어려운것 처럼 말이다. 이 모든 팁들이 결국은 지은이가 오래도록 정신과 관련 심리 치료를 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는 팁들이기에 더욱 와닿았다. 내 감정을 제대로 아는 것부터가 감정을 치료하는 시작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나의 감정을 하나 하나 알아가니 나또한 마음 따뜻한 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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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패턴 영어 - 시작부, 중심부, 꾸밈부를 연결하는
오영일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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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 패턴 영어


드디어 시원스쿨에서 나온 영어책을 접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한 책이기도 하였다. 시원스쿨의 대표가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대체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나로써는 괜찮은 선택이었다. 그렇다고 해서 저자가 시원스쿨의 대표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래도 시원스쿨에서 나온 책이었다는 것에 만족을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의 큰 특징은 책 표지에서는 알수가 없었는데 한달 단위로 해서 영어학습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니까 내가 학습 하는 분량을 고려해서 공부하게 되고 계획이 생기고 남은 분량이 가늠이 되니까 정말 괜찮았다. 물론 전제는 이 책이 어렵게 쓰이지 않았기에 가능한 부분이 큰것 같다. 어쨌든 책을 포켓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읽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독자를 많이 배려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으니까 말이다.


영어는 학습을 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정복하기 위해서 언어로써 받아들여야 하는데 나는 자꾸 학습을 해야 하는 과목으로 생각을 하니까 힘들고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게 가장 큰것 같은데 이 책에서는 영어에 대해서 덩어리로 크게 패턴으로 익히라고 하였다. 덩어리라는 것은 크게 3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었다. 시작부, 중심부, 꾸밈부 이렇게 말이다. 이것은 다른 컬러의 퍼즐조각처럼 이루어져서 공부하는데 한눈에 이 단어가 시작부인지 중심부인지 꾸밈부인지 알수가 있었다. 또한 영어란 무릇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출력을 해야 하는 것으로써 영어를 직접 쓸수 있는 공간 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영어공부가 확실히 되는 듯 싶었다. 다만 이 책을 한번만 볼것이 아니라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 겠구나를 다시한 번 느낄 수 있었다.


Don't stop the reading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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