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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사피엔스, 욕망의 바이러스인가?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17년 5월
평점 :
호모사피엔스 욕망의 바이러스인가
처음 이 책을 접할때 느낌은 참으로 이 책은 흥미로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인류를 이해 하고 지금의 인간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표지디자인의 힘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심층심리분석가에 의해서 다양한 관점으로 인간을 탐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왜 하필 지은이는 호모사피엔스에 관심을 두었을까?라는 물음으로 출발을 하여 읽기 시작했다. 비교적 얇은 책이지만 내용만큼은 절대 가볍지 않았다. 그냥 가볍게 읽어 버릴수 있기는 하지만 나의 입장에서는 인류의 흐름을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기에 결코 가볍게 치부해버리기에는 많이 생각해 볼수 있었다. 물론 단순히 호모사피엔스라는 인간에만 촛점을 두기 보다는 주변환경까지도 고려하면서 호모사피엔스를 이해할수 있었다. 예를 들어 필요에 의해 무분별하게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까지 이용해 오던 것들이 결국은 그렇게 인류에게 다시 되돌아 오는 것들을 직접 느낄수 있는 것처럼 호모사피엔스가 있기 까지 호모사피엔스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이해 할수 있었다.
사실상 지구라는 큰 덩어리의 공간에 인간이 이롭게 살수 있는건데 인간은 그런 고마움은 커녕 보존하고 가꾸지는 못할 망정 더 망가트리고 이용하지 못해 안달이니 문제가 생길 수밖에 ...라고 생각했다. 돌아돌아 나중에 꼭 당하는데 좀 주변환경을 이해하고 보존할 생각을 늘려나가야 할때가 아닌가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해서 자연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