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과학으로 풀다 - 더 이상 스트레스에 반응하지 않는 방법
그리고리 L.프리키온 외 지음, 서정아 옮김, 유승호 감수 / 한솔아카데미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스트레스, 과학으로 풀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중의 하나가 된 책이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나 많은 사람이라는 판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평소에 하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혼자 알아서 만들어서 스트레스 받고 고민한다. 이런 나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노력을 했지만 성격상 어쩔 수 없었다.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마음을 안정화 시키라는 수많은 책을 접했지만 그러한 책을 읽을때는 정말 마음의 평화가 왔다. 적어도 한동안은 그런데 그 책을 읽지 않고


있을 때는 다시금 언제 책을 읽었냐는듯 다시금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그래서 병이 생기기도 했는데 이 책은 스트레스를 과학적인 접근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모든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서 다스릴수 있는 그런 방법들이 나에게는 와닿았다. 예를 들어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으로도 스트레스를 완화 시킬수는 있었다. 스트레스를 아예 없애는 것은 할수 없다. 우리몸은  필요에 의해서 스트레스받는 것을 발생시켜야 하니까 말이다. 아무래도 우리의 몸을 자세히 알려주다보니까 내용이 살짝 어렵긴 하지만 참으로 유익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