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 -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의 삶과 경영 이야기
윤정연.정지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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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

가끔 기업인 중에서 초기 라 할수 있는 시점에서 기업을 크게 일구어 놓은 기업인들을 보면 정말 가히 기업역사의 산증인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런 인물들이 현대가의 회장들 롯데가의 오너인 신격호 전회장 물론 지금은 물런 상태이지만 그리고 삼성의 이건희 회장 이분도 물론 실질적으로 물러난 상태이긴 하지만 어쨌뜬 이런 분들을 보면 큰 사건들에 휘말릴때도 있지만 어쨌든 역사의 산증인으로써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기업인도 마찬가지였다.

아모레퍼시픽을 일구어낸 기업역사의 산증인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모레퍼시픽에 과장으로 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말 지금의 아모레 퍼시픽을 만들어 놓는데 일조를 했으니까 말이다. 특히나 국제적으로 크게 성장을 시켜놓은 가장 큰 산 장본인이니까 말이다. 물론 아모레퍼시픽에서 말단사원서 부터 시작한 것은 아니며 아모레퍼시픽의 임원과 혈연관계가 맺어진 분이기에 다른 기업을 선택하기보다는 아무래도 아모레퍼시픽을 선택했어야 했지만 그간의 노력들이 경험들로 이 책을 통해서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자서전이 아니라서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들이라 좀더 객관적으로 다가왔다 특히나 그의 경영철학들은 내가 봐도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으니까 말이다. 직원의 이름을 불러주는 CEO가 어디있는가 이것은 직원을 회사의 소모품이 아니라 한사람의 인격체로써 인정을 해주는 밑바탕이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니까 말이다. 물론 모든 직원들을 잠깐 스칠때마다 그럴수는 없을 것이다. 수많은 직원들이 있으니까 말이다. 그렇지만 이런 CEO의 경영철학 하나 하나가 결국 튼튼한 지금의 아모레퍼시픽의 근간이 되는데 바탕이 된것이니까 말이다.

여태까지 아모레퍼시픽하면 화장품 뭘살까만 고민을 했지 이런 화장품이 이런 CEO 밑에서 탄생하게 된것들은 생각지도 못했다. 앞으로는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볼때 색다른 모습들이 보일수도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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