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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창업자들
김종춘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6년 7월
평점 :
슈퍼 창업자들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엄청난 돈을 벌고 싶은 욕심들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일개 회사원인 사람인데도 나만의 회사를 가져보고 싶은 생각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나 지금은 창업에 대해서 국가적 차원에서 문을 많이 열어주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 지원이며, 사무실같은 공간 지원에도 노력만 한다면 어렵지 않게 얻을수 있는 사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창업에 대해서 고려해 보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여느 창업에 관한 책하고는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 책에서는 이전에 없던 경험을 팔아야 할때를 강조하고 있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이 말이 당연한 말인데 이렇게 떠드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도 사실 현실에서는 이전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많이들 따라가는 경향을 보인다. 참 아이러니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전에 없던 경험을 팔아야 한다는 말은 즉, 혁명이나 마찬가지인데 이 말을 알았다면 이제는 어떻게 실천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읽어 내려 갔다.
완전히 다르게 보는 관점에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고양이처럼 유연한 인재를 갖추어야 성공을 할수 있다는 언급을 빠질수가 없었다. 이책의 표지에 등장하는 고양이가 그냥 귀여워서 고양이를 선택한것이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참으로 마음에 드는 것들은 다양한 사례 소개였다. 조 말론 향수이야기도 있었는데 소비자에게 자기만의 향기를 배합하는 셀프 경험을 최초로 제공을 하는 경험을 통해서 세계 적인 향수가 될수 있었다.
책은 다양한 사례를 들어 후발 주자가 성장을 하고 약자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 이렇게 알려주고 있었다. 특히나 샵킥(숍킥)같은 회사는 최근에 급부상한 회사로써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던 회사 였는데 이 회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니 참으로 최신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구나를 알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