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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연습 - 잘되는 나를 만드는
류쉬안 지음, 류방승 옮김 / 청림출판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행운연습
이 책을 알게 된건 참으로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서 행운에 대한 생각이 좀 달라졌으니까 말이다. 오랜기간 가지고 있었던 나는 불운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을 조금씩 걷어 내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책을 통해서 말이다. 사실 이 책은 정말 가볍게 읽으려고 했다. 하지만 결코 교훈적으로는 절대 가볍지 않았다. 정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고 읽어볼만한 책이다. 바로 나의 운명을 바꿀수 있는 것이 행운과 연결이 많이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책의 소개가 네이버 메인에 소개가 될 정도이니 이 책의 좋은 점은 당연히 있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운이 좋다는 사람들의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런데 운이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이란 무엇인지 부터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미국에서 유명한 심리학자가 실험을 했는데 스스로 운이좋다고 여기는 사람과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여기는 사람들을 퍼즐로써 실험을 했었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퍼즐을주면 아무리 맞출수 없는 퍼즐이라 하더라도 시간을 더 달라고 하거나 끝까지 자신이 해낼수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최대한 해보려고 한다. 그렇지만 스스로 운이 나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운이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에 비해 더 빨리 포기를해 버리는 경우가 높다고 한다. 이렇듯 운이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 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습관이 당연히 다를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런 습관에 대해서 이 책은 철저히 분석해주고 있었다.
습관의 총9가지를 나누어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위에서 자신이 행운이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비교적 오랫동안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고 나는 여기에서 의문점이 들었다. 과연 참고 노력하면 반드시 복이 올까?에 대한 물음 말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이 것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분석해주고 있다. 이세상에는 성공한 사람치고 난관에 부딪히지 않은 사람이 없고 그런 난관을 어떻게 극복했느냐에 따라서 성공했느냐 실패 했느냐로 많이 갈라진다. 그런데 그런 결과에는 이런 행운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들의 작은 생각에서 부터 갈라진다고 생각한다. 난관에 부딪혔을때 설령 불가능해 보이는 일이라도 문제를 해결해내는 사람이 될수 있는건 행운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물론 작은 단위의 목표를 쪼개 성취감을 일으키고 하는 이런 목표성취를 위한 다양한 방법적인 면도 알려주고 있지만 행운이라는 마음이 모두 작용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오늘부터라도 나는 행운을 가진사람이라고 먼저 생각하고 하나 하나 행동해 나가다 보면 결국 나 또한 행운을 가진 사람이 되어가지 않을까 싶다. 결국은 나를 위해서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