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디자인 포토샵 CC - 쉬운 핵심 기능과 실무 예제로 배우는 포토샵 완전 정복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윤이사라.박효근 지음 / 한빛미디어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디자이너라면 정말 필수적인 프로그램인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션 이 둘을 모르고서는 디자인을 배웠다고 할수도 없고 디자이너가 될수도 없을 것이다 아마도 그렇지만 자신의 프로그램 익숙도에 따라서 어떤 프로그램을 더 선호 할수도 있는데 그 프로그램이 포토샵이 될수도 있고 일러스트레이션이 될수도 있는데 내게는 일러스트레이션 프로그램은 좀 익숙해서 괜찮은데 포토샵을 못하는것도 아닌데도 이 프로그램은 참으로 익숙해 지지 않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나는 포토샵을 알려주는 여러가지 책을 접하면서 공부하고 있던 터였다.


그렇게 해서 이 책도 접하게 되었는데 이 책의 주요 장점들이 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다. 물론 대부분의 포토샵 책이 포토샵 전반적인 것을 다루고는 있지만 어떻게 책을 구성하느냐에 따라서 공부하는 입장에서 더 편하고 빠르게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장점들 중에서 가장 놀랬던 것이 꼼꼼한 색인을 할수 있도록 스티커를 마련한 것이다. 사실상 포토샵을 알려주는 책은 자신들의 개인적 역량에 따라서 포토샵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도 책으로 다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맨 처음부터 아예 모른 상태에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맨 처음부터 아예 모른 상태로 공부하는 사람보다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다시 공부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이 사람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은 공부를 굳이 안해도 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공부하고 싶어할것이다. 이럴때 색인이 굉장히 중요한데 이런 꼼꼼함이 독자를 배려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포토샵이란 프로그램을 책없이 혼자 스스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배운터라 포토샵을 배우기 이전에 무엇을 꼭 알아두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그런데 그런것을 이 책은 처음부터 알려주고 있어서 참으로 꼼꼼하였다. 특히나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포토샵의 가장 최신  프로그램 버전은 CC 버전인데 CC버전에서 무엇이 달라졌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포토샵을 배우다 보면 기능이나 명칭을 알았다가도 잊어 버리거나 대충 알고 있어서 정확한 설명을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너무나 이해가 쉽고 빨랐다. 배우는데에도 정리하면서 배우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 포토샵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새로운 기능이 어렵고 아예 모르기도 하지만 포토샵에서의 레이어와 채널기능이 아직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참으로 어렵게 느껴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 책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나에게 딱 맞는 책이 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나에게 취약한 부분을 알려주고 있다는 그런 느낌 말이다.

 

 

 

끝으로 이 책이 좋은 3가지 이유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고 있었다. 이 책이 다른 책들과의 차별화 같은점 말이다. 이것으로 이 책의 장점을 가장 좋게 잘 정리가 되어 있으니 믿고 열심히만 공부하면 되었어서 너무나 괜찮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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