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면 할 수록 정보를 가공하고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정리해야 하는 순간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느낀다. 상사의 의견을 듣고 정보를 가공해야 할 때도 있을 것이고, 업무를 하고 최종 정리해서 가공해야 하는 순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예전부터 데이터 시각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관련 교육자료나 학습 동영상, 교육등을 참고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다양한 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R 프로그램도 대표적이었다. 하지만 R 프로그램은 약간 프로그래밍에 가까워서 기본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배우기가 수월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데이터 시각화를 좀 더 수월하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책이어서 접하게 되었다.
바로 '태블로' 사용으로 데이터 시각화를 스펙타클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