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전쟁 - 심장과 혈관이 건강해야 두 배 오래 산다 지적생활자를 위한 교과서 시리즈
김홍배 지음 / 보누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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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전쟁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어릴적에는 건강따위는 신경도 안썼는데 가끔 건강이 안좋아서 약을 먹고 몸도 안좋아지고 살도 찌고 하면서 건강이 자연스럽게 걱정이 되게 되었다. 그러면서 혈관 나이를 알게 되었다. 혈관의 건강에 따라서 건강함의 척도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터는 더욱 더 혈관 건강을 신경 쓰게 되었다. 그리고 혈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피는 우리 몸의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피가 맑아야 건강하다는 것 쯤은 다들 알것이다. 하루 아침에 피가 맑아 지지도 않는다. 물론 하루 아침에 피가 탁해 지지도 않기도 한다. 하지만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안좋아 진다면 단기간에 좋게 만드는 것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알고 예방 하고 경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혈관 건강은 단순히 혈관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도 심혈관 건강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스트레스만 안받고 산다면 좋겠지만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또 수면의 질도 심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우리 몸은 물론 심혈관만을 딱 좋게 한다기 보다는 모든 신체의 건강이 올라 가면 심혈관도 좋아지고 할 것이다.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니까 말이다. 나이가 젊다고 아직은 팔팔하다고 자만 하지 말고 건강이 좋을 때부터 조금씩 내 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그것만으로도 조금씩 건강을 좋게 만들수 있지 않을 까 한다. 이렇게 심혈관을 알겠다고 책을 읽을 정도로 말이다.

이 책은 심혈관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총 망라하는 다양한 지식들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나의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내가 오래 살고 내가 행복해 지는 첫 걸음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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