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 입문편 - HTML, CSS, JS 기본기부터 Git을 활용한 버전 관리와 클론 코딩까지,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 HIT 시리즈 1
박영웅 지음 / 패스트캠퍼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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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려고 해



Hello는 개발자들에게 엄청나게 친근한 단어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Hello는 친근한 단어이다. 하지만 개발자들만 아는 친근함이 있다. 개발환경에서의 첫 단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그렇게 Hello IT 프론트엔드 개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읽혀지는 책이었다. 책의 두께는 약 450페이지 가량 될만큼 두껍다. 전문서적이 그렇듯이 이 책도 두꺼웠다. 오히려 진짜 개발 전문 서적들에 비해면 비교적 얇은 편이라고 할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프론트엔드 개발의 입문자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에 너무 두껍게 나오지는 않은듯 싶다. 물론 책은 크게 입문과 실전으로 나누어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입문편이었다. 


입문편은 웹의 기본이 되는 HTML, CSS, JS를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HTML은 가장 기본이고 CSS까지 다루면 좀 다룰줄 알고 JS까지 한다면 정말 기술을 익히는것이라 할 수 있다. JS는 입문이지만 그래도 접근이 좀 어렵게 느껴질 정도니까 말이다. 게다가 이 책에서는 GitHub까지 다루고 있으니 왠만큼 개발언어를 최소한 기초 정도 수준으로 할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이 책이 온전히 이해가 될 수준이다.  





개발의 쌩기초보다는 기초는 알고 있어야 하는 이유는 수많은 개발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이다. 나또한 기초는 알고 있기에 [가상 클래스 선택자]라는 단어가 나와도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접근이 쉬웠다. 물론 내용 이해도 다시 익히는 수준이었기에 이해가 빨랐다.




개인적으로 개발을 배울때는 HTML에서 굳이 특수문자를 익힐일은 별로 없어서 크게 메리트 있는 내용은 아니었다. 특수문자 중에서 딱 하나 사용 했었다. ⓒ만 사용했었다. 해당 기호는 홈페이지상에서 주식회사를 표시할때 사용했던 기억이 있었다. 그 외에는 특수문자를 익힐 필요가 없었다. 






작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프론트 엔드 개발 관련 서적을 내다니 세상에.... 엄청난 능력자였다. 그 유명한 패스트캠퍼스에서 프론트엔드 분야의 강의를 하고 있다니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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