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제주 여행 바이블 에이든 가이드북 &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에이든 제주여행 가이드북


와우 저 제주 완전 좋아해요!!!! 


몇년전에 아는 동생과 제주도 여행을 약 9박 10일 가량 했었다. 비교적 저렴하게 너무나 잘 다녀와서 정말 너무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제주도 이다. 제주도는 한국이지만 대중교통이 잘 안되어 있어서 정말 불편한것 빼곤 정말 좋았다. 다시 제주도 여행을 언젠가는 가리라 마음 먹고 있어서 그런지 제주도는 언제나 내 마음속 한켠에 남아 있는 그런 곳이다. 사실 처음 제주도 놀러 갔을때 그냥 아무것도 모른채 가서 좀 아쉬운 것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전체적으로 보니 정말 정말 정말 알찬 정보가 아닐수가 없다. 제주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책이 아닐까 싶다. 


먹거리는 먹거리, 볼거리, 체험, 관광코스, 자연경관 등등 제주도를 지도로 세밀하게 정보들을 표시하고 그 것을 바탕으로 곳곳의 괜찮은 곳들을 알려주는 이 책은 가히 내가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었다. 










난 그저 고기국수랑 흑돼지 요리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다양한 듣도 보도 못한 음식들이 정말 많았다. 작은 제주가 이렇게나 엄청난 음식점들이 있다니 이거 이거 제주 여행이 일주일 정도로 끝날게 아니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제주 여행을 가더라도 신혼여행이 아니고서야 정말 한달 이상을 머무를수가 없는데 이렇게 되면 제주를 한번에 끝낼수가 절대 없을 정도의 양이 었다.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것이 액티비티!!!!! 요트투어니, 스쿠버다이빙이니 승마니 서핑이니 감귤농장에서 감귤따기니 나 정말 감귤따기 체험은 꼭 해보고 싶다. 한번도 못해보았기 때문이다. 카약 패러글라이딩 등등 우와 정말 실로 놀라운 정보였다. 이 책은 정말 짱짱이다. 정말 마음에 드는 제주 여행책이다. 제주도를 계획을 안짜고 가더라도 이 책을 보면서 제주도에서 이 책을 여행 지도 삼아 가지고 다니면서 그때 그때 캐치해서 움직여도 될 정도였다.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도 쉽게 가지 못하겠지만 이럴때 우리의 지역 제주도를 여행해서 제대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흔히 알수 있는 유명한 관광지만 돌아다니고 여행 끝났다가 아니가 그 곳의 구석 구석을 제대로 여행 해보면서 진짜 그 지역을 느껴 보는 것 말이다. 그런 여행의 여정으로 이 에이든제주여행가이드북은 그 것을 가능하게 해줄수 있다고 굳게 믿어 의심치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