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론 머스크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권종원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1년 1월
평점 :
일론 머스크와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현존하는 존경하는 인물 바로 [일론 머스크]!!!! 존경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이미 고인이된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현존하는 존경하는 인물을 꼽으라면 단연 일론 머스크가 되지 않나 싶다. 사실 아이언맨 영화가 맨 처음 나왔었고 아이언맨의 주인공인 토니스타크의 실존 주인공이 일론 머스크라고 하였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일론 머스크가 그렇게 대단한가? 싶은 마음도 들기도 했다. 정말 엄청나고 대단한 인물들이 그렇게나 많은데 아직 생존해 있고 나이가 채 50도 안된 인물이 대단해봤자 얼마나 대단한가 싶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크게 와닿지 않았다. 그런데 일론 머스크는 알면 알수록 오히려 나이가 채 50이 안되었기 때문에 너무도 대단하다는것을 깨닫고 또 깨달아 가는 그런 인물이었다. 그는 현재를 같이 살고 있지만 미래를 살아가는 인물이었다.
이 책은 그런 일론 머스크의 그의 인생이 된 미래가치에 대한 이야기 이다. 그만큼 현재를 살고 있지만 그의 현재는 미래를 향하고 있고 그 미래는 허무맹랑한 미래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 미래 가치는 지구 프로젝트, 우주 프로젝트, 인공지능 프로젝트 총 3개로 나누어져 있었다. 사실 지구 프로젝트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데, 우주를 넘어서 인공지능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고 관심을 넘어서서 실제로 인공지능까지 현실적인 기술을 받아들이고 있는것만 봐도 정말 입이 떡떡 벌어진다. 그의 능력치는 지구를 넘어서 이미 화성까지 도달하고 있으니 말이다.
각각의 3개의 프로젝트는 계획도 아닌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이미 지구 프로젝트에서는 테슬라라는 전기자동차 회사로써 세계적으로 엄청난 주가를 달리고 있고 현재 핫한 기업으로써 현재의 내연기관차의 대부분의 시장에서 다음 시장으로써 전기자동차 시대가 될 시대를 예측하고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사실 전기자동차도 현재보다는 미래에 더 유망해질 것으로 미래 가치에 더 중점이 크다는 점에서 이미 게임이 끝났다고 할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세계적인 기업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불과 몇년전만해도 테슬라라는 회사를 애플에 진지하게 팔려고 했을 정도로 심각한 재정난과 위기를 겪은 적도 있었는데 그게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어매이징할수밖에 없다.
우주 프로젝트에서는 스페이스X라는 우주 민간 기업이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현재 전세계에 그 어떤 회사도 우주에 이렇게 현실적으로 가장 우주선을 제대로 만드는 회사가 없을 것이다. 민간 기업으로써는 단연 1등이고 2등도 1등에 훨씬 못미치니까 말이다. 우주 쓰레기가 될 수 있는 우주로켓을 다시 재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한것도 정말로 대단한 능력이었다. 그런 그에게는 가장 생각지도 못했던 뼈아픈 비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미국의 우주 영웅 닐암스트롱의 비난이 아니었나 싶다. 그 비난은 일론 머스크에게 본인에게도 영웅이었던 그가 비난하였다는 것에 더없는 상처가 아니었나 싶다. 그런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확인해 봤는데 너무 마음이 아팠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 책은 읽으면서도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정말 많아 질정도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일론 머스크의 일생을 알아가는 것도 너무 너무 재미있고 말이다.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부터 미래를 위한 가치가 또 다른건 뭐가 있나 생각해 보는 좋은 책이었다. 내 살아 생전에 일론 머스크와 같은 하늘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감사하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