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고양이 - 텍스타일 디자이너의 코스튬 컬러링북
박환철 지음 / 북폴리오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이상한 나라의 고양이들은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납니다.

할머니의 이야기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까요?

 

 

 

두 고양이와 함께 나도 여행을 떠나봅니다. 멀리 아프리카의 밀림으로 혹은 이집트의 미이라도 구경해볼까요?

 

 

오래전부터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신으로 섬겼다고 하지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이집트사람들은 고양이를 좋아한답니다.

흠 잠시 머물러 사랑이나 듬뿍 받고 살아볼까...어쩌면 두 고양이는 고민을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스페인에서의 플라맹고춤은 또 어떨까요. 절제감있는 저 아름다운 동작을 보세요. 나도 따라 춰보고 싶어집니다.

 

 

고양이들의 결혼식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아름다운 드레스도 좋지만 전통결혼식도 제법 잘 어울리지 않나요.

 

 

어려서 그림일기를 그려본 기억들 다 있으시죠? 나이가 들어도 이렇게 그림책이 앞에 놓여있으면 어느새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두 고양이와 함께 가보지 못한 세상으로 떠난 여행길도 행복했구요.

혹시 덧붙이고 싶은 그림이 있다면 뒷장에 스티커도 있답니다. 나이도 잊고 시름도 잊고 고양이와 함께 멋진 여행을 떠나보세요. 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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