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빛깔 - 여성동아 문우회 소설집
권혜수 외 지음 / 예담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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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부터인가 전날의 피곤이 묻어있는 아침나절을 지나 이제 슬며시 햇살의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오후가 편해지기 시작했다. 세상을 오래 살아온 어르신들은 떠오르는 햇살보다 붉은 노을이 더 아름답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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