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멀리 돌아가기 보다 먼저 이 책으로 실전에 임해볼 것을 추천한다. 따라가기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환각과 오류를 피하는 지시어도 제시한다.
표지에 적힌 말처럼 '축구 선수가 골대를 향해 상대 수비수를 제치며 드리블하듯 AI 드리블링 해서 고품질 보고서 작성하기'가 가능하다.
건강으로 인해 큰 위기를 겪었지만 후세에 남길 저서 하나 남기고 싶었다는 저자의 말머리가 특히 인상깊었다. 그런 각오로 만든 책이라는 걸 읽어가면서 더 알게 되었다.
다만 이런 시대가 더 도래할 수록 우리 인간이 설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하다. AI를 뛰어넘어 인간만이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 인류는 또 전진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