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대문안에도 멋진 곳들이 널려있다는 사실을 알면 서울 사람들 놀라자빠질 것 같다.
궁들도 아름답고-특히 달밤의 궁궐여행을 해본적이 있어서 그 멋짐을 느껴본 사람으로서 강력추천한다-여고시절 오가던 성북동 길, 바로 집뒤에 있는 남산 길-여기는 벚꽃이 필 때 기가막히다-
같은 곳들의 트레킹 난이도도 표시해두어서 그냥 편한 차림으로 시작해볼 수도 있다.
'천천히 한 걸음씩, 반나절이면 충분한 도심 속 걷기 여행'.
정말 제목대로다. 가까이 있어도 움직이지 않으면 달 나라보다 먼 곳이지 않겠나.
이제 꽃이 피면 서울 둘레길부터 시작해볼 예정이다. 마음을 설레게 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