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어떤 할머니가 은행에서 누군가에게 돈을 보내려고 해서 은행원이 막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왜 내가 돈을 보내려는데 막느냐'며 화를 내던 할머니가 경찰이 등장하고 가족들이 와서 말리고서야 범죄라고 인식을 했단다. 늙어가니 이런 범죄에 더 취약해지는 것 같다.
사기꾼들이 혹시 심리학 책을 탐독하는 것은 아닐까. 어쩌면 이렇게 사람들의 불안이나 조그만 틈을 기가막히게 알아내고 새로운 범죄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것일까.
전직 가담자인 저자의 실감나는 범죄 사례를 보니 나도 언젠가 당하지 싶어 불안하기만 하다.
내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저자가 안내하는 예방법을 꼭 숙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