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UX/UI, 브랜딩에 바로 쓰는 디자인 심리 108 - 기획, 마케팅, 디자인 실무자가 꼭 알아야 할 고객의 마음 공식
321web(미쓰이 마사유키) 지음, 김현미 옮김 / 시프트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광고를 보면 기획자들의 노력과 아이디어가 그대로 느껴지는 멋진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가 떠올랐을까.

아마 머리를 쥐어짜고 스트레스가 심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인간을 뛰어넘는 AI시대가 도래했다. 실제 AI가 만든 CF가 등장하고 있다.

물론 기본값을 입력해야 하는 것은 인간이겠지만 인간을 뛰어넘는 광고나 마케팅을 기획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소비자를 위한 것을 뛰어넘어 AI까지도 뛰어넘는 마케팅, 광고가 필요한 것이다.


시선을 끌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케팅이나 광고는 심리학 이론이 많이 적용된다고 한다.

듣기로 베이비, 애니멀등이 등장하는 마케팅이 많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실제 '베이비 페이스 효과'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대개의 사람들은 귀여운 아가나 동물을 보면 마음의 벽이 쉽게 열리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어떤 물건을 사려고 하면 검색을 하거나 이미 사용한 사람들의 입소문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세대가 내려갈 수록 리뷰를 더 많이 참고한다고 한다. 나도 신세대인 것일까.


사진으로만 봐도 착시현상의 결과는 놀랍기만 하다. 같은 크기의 색, 공간임에도 가로일 때나 세로였을 때의 시각은 착각을 일으킨다. 델뵈프 착시의 경우 안에 있는 점이 같은 크기임에도 테두리의 크기에 따라 안의 점의 크기가 완전 달라보인다.


이런 여러가지 효과를 버무려 만든 광고를 보니 기획자들의 노력과 정성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실감하게 된다.

꼭 마케팅이나 광고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는 재미있는 책이다.

분명 내가 선택했지만 교묘하게 넘어가고 말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조차 못느낄만큼 우리는 이미 기획자들의 전술에 넘어가 자연스럽게 나의 선택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대단한 기획자들, 마케터들에게 박수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