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신이 그건 진실이 아니라고 말해도 아이들은 믿어주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직접 진실을 파헤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그리고 드러난 진실들!!
아이들이 퍼다나르는 거짓소문이 너무나 무서웠다. 그 톡들이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은 아이들은 모르는 것일까.
사이사이 이샘물쌤의 조언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민지처럼 억울한 상황이 된다면 과연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좋아하는 친구와 어떻게 친해질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말과 글이 무시무시한 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꼭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