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요즘 절실하게 느끼는 점이지만 현대인이 너무 휴대폰을 많이 보고 있다는 것이다.
거의 손에서 놓지 못하고 생활하니 오히려 뇌는 더 지치고 효율은 떨어지면서 기능역시 쇠퇴하고 있다고 믿는다. 가능하면 휴대폰을 멀리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길을 걸으면서도 앞을 보지 않고 휴대폰을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뇌의 활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겠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도 절대 피해야 할 일이다.
음식도 중요하다고 한다. 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하고 뇌를 자극할 수 있는 식감을 주는 재료를 선택해서 오래 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이런 일은 어느 시간에 하는 것이 좋은지, 이 뇌과학 시간표를 활용하면 삶이 더 풍부하고 뇌의 기능도 좋아질 것 같다. 잃어버린 집중력을 높여줄 감사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