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감시자였던 야세민은 아이들을 감시하는 '피욘'의 정체를 알게되면서 거대한 조직과 맞서 싸우게 된다. 과연 계란으로 바위를 깰 수 있으려나.
어제 뉴스에 AI가 만든 가짜 뉴스, 광고가 나오면서 많은 피해자가 예상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게 지금 AI가 판치는 세상의 모습이다. '피욘'은 소설속의 허구가 아니다.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실이라 두렵다. CCTV가 모든 것을 감시하고 AI, 쳇GPT가 인간의 두뇌를 대신하는 이런 세상을 인류는 바랐던 것일까.
사생활이 사라지고 감시받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두려운 스토리에 머리끝이 쭈뼛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