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은 고대 문명에서부터 별의 위치나 움직임으로 인간의 미래와 운명을 해석하던 방법이었다.
별의 심상치 않은 변화로 일기를 예측하기도 했다. 과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대에 그 먼 우주의 별을 보면서 현대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감을 주었기 때문이다.
다만 처음에 자신의 별자리를 찾고 상대와의 궁합이나 운세들을 찾아내는 첫 길이 좀 복잡하긴 하다.
하지만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마치 환상의 나라를 여행하는 듯 재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마침 연말이 되어 내년 운세가 궁금하던터였다. 오늘의 운세부터 내년의 운세까지 쫙 한번 확인해보자.
새로운 사랑이 나타날 수도, 복권에라도 당첨된 운세가 올지도 모를 일이다. 가슴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