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문제를 넘어 세 번째 문제까지 맞힌 해피는 두 번째 관문인 숫자함정까지 함께 한다.
세 번째 관문인 얼음 다리의 심판대까지 오는 동안 많은 참가자들이 탈락하고 말았다.
하필 얼음 다리의 심판대에서는 평소 해피를 괴롭히던 늑대 맥스와 마주치고 만다.
맥스의 방해로 얼음 다리가 무너질 위기에 처하지만 해피는 큰 용기를 내어 맥스의 손을 잡아준다.
멋진 해피, 그리고 런던이 대단해!
북극곰과의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돌아온 런던이는 새로운 꿈에서 럭키라는 소년을 만난다.
틱 장애가 있는 럭키는 수영대회에 나가려고 하는데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고 말한다. 착한 런던이는 다시 럭키와 함께 수영연습을 시작한다.
일단 그림을 보면 너무 따뜻해지는 그림책이다. 런던이가 어쩌면 저리 예쁠까.
해피도 넘 귀엽고 럭키도 멋지다. 친구를 사귀는 일이 무섭고 대회에 나가는 일도 겁나지만 함께 힘을 합치면 얼마나 큰 결과를 얻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스런 그림책이다.
런던아! 다음에 어떤 친구와 함께 나올래? 벌써부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