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가면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을 어떻게 하는지, 길이를 늘리고 싶으면 어떻게 하는지 세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저자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라가면 정말 내가 만든 음악 몇 개쯤 만들 수 있겠다. 오호! 이제 나도 작곡가, 혹은 작사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장르도 다양하다. 흔히 부를 수 있는 대중음악부터 영화음악, 광고음악에 이르기까지 도전욕구를 불태워보자! 만들다보면 음악에 대한 지식까지 덤으로 얻어올 수 있다. 저자는 프로이니까.
우선 내 노래를 불러줄 가수부터 만들어볼까나~~
다만 생계형 창작자들이 소멸되지 않을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제도는 필수로 만들어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