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화장실에 휴지가 있었던가. 너무 풍족한 시대가 되다보니 휴지 하나도 아낄줄을 모른다. 그걸 뭉쳐서 화장실 벽에 던진 어린이가 있다고?
이건 혼나야지. 그리고 사고를 친 것보다 더 나쁜건 거짓말이라는걸 깨닫게 될 것이다.
사건을 따라가는 추리도 너무 재미있고 자기가 한 짓이 잘못인지 모르는 것도 나쁘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아주 훌륭한 어린이소설이다.
사물을 깊숙히 바라보는 관찰력을 기르기에도 딱이다.
천재민 다음 편에도 나와서 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랄게. 스티커 탐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