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 Km정도 된다는 지구의 둘레를 아마도 서너 바퀴이상은 돌만큼 세상구경도 하고 하루 8천보걷기까지 했다니 백세는 너끈하게 살아낼 사람이다.
집안내력이라는 당뇨정도는 이미 식이요법으로 극복한 것 같고 아버님도 장수하셨다니 왜 내가 다 다행이라는 생각이들까. 이 다음 작품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살아보니 살만해!'라든가 '잘 놀다보니 더 말짱해'같은 제목으로 기다려본다.
아마 저자는 내 글을 볼 것이다. 대범한 듯 하면서도 은근 소심한 구석도 있으니 확인은 필수일텐데 우울의 시대에 실컷 웃을 수 있게, 그리고 성실하게 살아온 기록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