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일어설 기미가 없는 사람이었다면 누구도 손을 내밀지 않았을 것이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던 노력이 여전히 어딘가에서 보였기에 가능했을 기적이었다.
다행스럽게 연구를 다시 시작하고 자신감을 얻으면서 알콜도 멀리 했다고 하니 정말 다행스럽다.
나도 술을 좋아하지만 술로 얻은 것보다는 잃은게 더 많았다는 자책감이 몰려왔다.
그저 그런 자기계발서였다면 시큰둥했을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치열하게 도파민과의 전쟁을 벌였던 사람이었기에 정말 공감이 되었다.
아마 누군가에게 이 책이 도파민 트리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도 모르게 도파민 부족증을 겪었던 사람들, 그래서 불안과 중독에 이미 망가져가고 있었던 자신을 발견하게 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저자처럼 다시 열심히 살아가고 싶은 힘을 얻을 기회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