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정도로만 생각했던 북유럽의 바이킹이 인류사에 끼친 영향은 처음 알게된 사실이다.
영어의 요일을 나타내는 단어부터 결혼문화까지 여전히 바이킹의 흔적은 세계사에 남아있다고 한다.
오호! 영국의 양을 기르는 문화가 산업혁명으로 이어졌다거나 제인 오스틴이 10파운드의 초상화에 새겨있다는 얘기도 새롭게 다가온다.
제법 역사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멀었다. 우선 이 책으로 어수선하게 펼쳐져있던 얕은 지식들을 정리하고 따라붙어야겠다. 그러기에 이처럼 좋은 교과서가 없다.
그냥 동화를 읽는 것처럼 재미도 있고 깔끔하게 정리된 책장을 보는 것처럼 개운한 느낌이 몰려왔다.
정말 추천하고픈 역사책, 아니 시간여행을 안내하는 길잡이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