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부 들어서 IT산업에 집중하고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사실 이미 늦은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실제 많은 고급 인력들이 다른 나라로 빠져나갔고 빠져나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예측한 우주사업도 이제 겨우 한 걸음 뗀 정도이고 반도체 역시 위기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다.
얼마 전 주부들의 최애템 로봇청소기가 중국산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그걸 내가 샀다는게 더 놀랍다.
실제 어떤 점에서 중국은 우리나라를 뛰어 넘어서고 있다. 과연 우리는 여기서 멈추게 되는 것일까.
미래 유망 분야를 알아야 간신히 이 정도라도 유지하지 않겠는가.
이미 우리는 수많은 실패를 거듭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럼에도 멈추면 안된다.
이 책은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응원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경영자가 읽어야 할 투자서!
투자자가 읽어야 할 경영서이면서 현재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꼭 읽어야할 지침서이다.